산나물의 왕, 봄이 주는 보약-취나물 된장무침

요리2017-05-08 10:32

요즘 식탁에 봄기운 가득 품은 봄나물을 자주 올리시지요. 봄나물 중에서도 제철을 맞은 산나물이 별미 중에 별미입니다. 그중 단연 으뜸은 산나물의 왕, 봄이 주는 보약으라고도 불리는 취나물인데요.




취나물은 체내의 염분을 밖으로 배출시켜 주는 효능이 있어 각종 혈관계 질환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에 탁월하며 칼로리도 낮아 다이어트 시에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취나물의 또 하나 대표적인 효능은 알코올 분해 작용이 있어 간 기능의 회복을 도와주는 성분 때문에 잦은 음주를 하는 분들이 섭취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취나물의 향과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취나물 된장무침 만드는 법’을 소개합니다.


재료 준비


<계량기준>


1T는 15ml

1t는 5ml

1컵은 200ml


<재료 분량>


생 취나물 150g

소금 1T


<된장무침 양념>


된장 2분의 1T

고추장 1t

다진 파 1T

다진 마늘 1t

참기름 1t

양파청 1t

통깨 약간 


1.생 취나물, 된장무침 양념 준비합니다. 


2.끓는 물에 소금 1T를 넣고 취나물을 데쳐주세요. 숨만 죽으면 바로 견져냅니다. 


3.데친 취나물은 건지자마자 흐르는 물에 헹구고 찬물에 10분 정도 담가 쓴맛을 뺀 뒤 꼭 짜 물기를 제거합니다. 


4.믹싱 볼에 위에서 준비한 된장무침 양념을 넣고 섞어줍니다. 



5.데친 취나물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 취나물 무침 완성합니다. 


<에필로그>


생 취나물은 냉장고에 두면 2~3일은 보관할 수 있는데 양이 많고 좀 더 오래 보관하려면 데쳐서 물기를 꼭 짜 냉동실에 넣어두거나 말려서 보관하면 장기간 보관이 가능합니다.


취나물을 생으로 섭취하면 수산이라는 독소가 체내의 칼슘과 결합하여 결석이 생길 수 있으므로 꼭 끓는 물에 데친 후 섭취해야 합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데치면 비타민C 등이 소실되기 때문에 끓는 물에 살짝 데치는 것이 좋습니다.  짧은 시간 데치더라도 수산은 바로 분해되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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