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북현 동명조선족향 제3회 문화예술축제 및 전민운동회 개최

도랏뉴스2017-09-11 14:09






라북현정부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국, 현민족종교사무국, 동명조선족향정부가 주관한 라북현 동명조선족향 제3회 민속문화예술축제 및 전민운동대회가 9월 7일부터 9일까지 라북현조선족학교운동장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번 대회에 현위서기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행사는 더 빛났다.


140명의 조선족녀성들로 무어진 대형집체무가 우리민족의 '단결, 분투, 진취' 정신을 충분히 과시하였다. 이어 동명조선족향 85세 이상의 7명 로인들에게 큰상을 차려드리고 자녀들과 령도들이 술을 붓고 절을 올렸다. 김운룡향장은 축수연설에서 오늘 모신 로인들은 우리향 건설 발전에서 공헌이 가장 많은 분들이라면서 우리 민족이 로인을 공경하는 미덕을 계속 이어갈것이라고 다졌다.






대회 축제에 참가한 대표팀으로는 7개 행정촌과 가목사시조선족기업대표팀, 학강시조선족대표팀, 학강시 화춘촌대표팀 등 300여명의 운동선수와 1000여명의 관중들이 참가하였다. 대회 첫날 저녁 각촌에서 정성껏 준비한 문예공연으로 명절의 분위기를 한층 띄워줬다. 대회기간에 맛스런 조선족 전통음식을 전시해 인기몰이를 하였다.


운동회에서는 그네, 널뛰기, 씨름, 윷놀이, 장기, 물동이이고달리기,바늘귀꿰기 그리고 축구, 남녀배구 등 체육종목이 알차게 진행됐다.







3일간의 격렬한 각축전을 거쳐 축구에서 홍광촌, 려명촌, 동명촌대표팀순으로 1, 2 ,3등을 차지했으며 남자배구에서 조선족학교, 동명촌, 학강시 화춘촌대표팀 순으로 1, 2, 3등을 따냈다. 녀자배구에서 라북조선족학교, 가목사시, 홍광촌대표팀이 1, 2, 3등을 안아갔다.




씨름에서 홍광촌의 허화수, 신승촌의 주경호, 동명촌의 구성남이 각각 1, 2, 3등을, 그네에서 홍광촌의 박순영, 화춘촌의 리선비, 홍광촌의 강홍화가 각각 1, 2, 3등을 따냈다.


이번 행사는 전체 일군들의 노력과 선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조화로운 분위기속에서 원만히 결속되였다.


/남종식, 마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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