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작문] 나누면 행복해요

학생작문2019-06-06 09:37


연길시신흥소학교 4학년 2반 주성하





<복숭아 나누기>를 읽고서


수학을 좋아하는 나는 오늘도 <복숭아나누기>라는 이야기를 먼저 읽었어요.

한집에 복숭아가 엄청 많았는데 아버지가 세 아들에게 복숭아를 랑비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나눠야 하겠는가 하는 문제를 낸거예요.


‘엉? 어떻게 나누면 좋지?’


나도 생각에 잠겼어요. 먼저 잘 익은 것을 먹으면 싱싱한 것들도 물렁물렁해질것이고 먼저 싱싱한 것을 먹으면 또 잘 익은 것들이 썩어버려서 먹지 못할거잖아요. 뾰족한 방법을 생각하지 못한 나는 재빨리 아들들의 대답을 읽어보았어요. 맏아들과 둘째아들은 내가 생각한 것과 똑같이 대답했어요. 아버지는 두 아들의 대답을 다 부인했어요.



‘무슨 다른 방법이 있담?’


막내아들의 대답을 읽어보고나서야 나는 의문이 풀렸어요. 바로 이웃들에게 나누어주어 함께 먹는 것이예요.


‘그래, 이렇게 좋은 방법이 있었지.’


나도 친구들에게 뭐나 잘 나눠주는 편이예요. 맛나는 음식이 있을 때 친구들과 나눠먹으면 맛이 더 달콤하구요, 친구가 고무지우개나 크레용을 가져오지 않았을 때 빌려주면 그 친구는 저를 보고 생긋 웃으며 고맙다고 말하지요. 그럴 때면 어깨가 으쓱해난답니다.



얼마 전 우리 아빠트에는 “초록상자”가 새롭게 이사왔는데요. 엄마는 불쌍한 애들에게 물건을 지원하는 “애심상자”라고 하셨어요. 나는 엄마와 함께 작아서 입지 못하는 옷과 신, 학용품들을 정리하여 상자 안에 넣었습니다. 불쌍한 애들에게 사랑을 주었다고 생각하니 큰 일을 해낸 것처럼 마음이 무척 설레였어요. 이렇게 나눔은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나는 주변의 사람들에게 사랑을 많이 나눠줄래요.





지도교원: 김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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