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와 찰떡궁합! '이것'없이 고기 먹을 수 있나요?

요리2019-08-08 10:30

고기 먹을 때 이건 꼭! 함께 먹는 음식들


한국에서 어른이나 아이 할 것 없이 모두가 좋아하고 즐겨먹는 음식 중에 하나는 바로 고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고기 음식은 인기가 많다. 또한 코리안식 바비큐라는 이름하에 많은 고깃집이 운영되고 있는 만큼 고기와 함께 다른 음식들도 다채롭게 먹는 편이다. 고기는 대체로 기름지고 특유의 냄새가 있기 때문에 때로는 고기와 다른 음식을 함께 먹으면 단점은 없애고 장점은 높여 더 맛있게 먹는 비결이 되기도 한다. 이처럼 고기와 함께 먹을 때 더 맛있어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음식들이 있는데, 이는 어떤 것들인지 알아보자.


된장찌개


고기를 먹고 나면 무조건적으로 된장찌개 하나쯤은 꼭 시키게 되는데, 이처럼 된장찌개의 짭짤하고 칼칼한 맛은 특히 고기를 먹고 났을 때 입안을 개운하게 해주는 특징이 있다. 된장찌개와 밥을 함께 먹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국수나 죽을 된장국물에 함께 끓여 된장국수, 된장 죽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이처럼 된장찌개는 고기 먹을 때 안 먹으면 섭섭한,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필수 음식이다.


계란찜



고기를 먹다가도 은근히 생각나는 음식이 바로 계란찜이다. 계란찜은 뜨끈하면서도 속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것이 매력적인 음식이기 때문이다. 또한 보통 고기와 함께 술을 마시기도 하는데, 이럴 때 쓰린 속을 감싸주는 음식이 바로 계란찜이기도 하다. 뜨끈한 온도에 뚝배기 위까지 포슬포슬하게 올라온 계란찜을 후후 불어가면서 고기와 함께 먹으면 그 조합에 감탄하게 된다.


냉면



고기를 먹으면서 식사를 함께 하기는 조금 부담될 때가 있다. 이럴 때는 꼭 생각나는 것이 바로 냉면이다. 사람마다 고기와 냉면 조합을 다양하게 즐기지만, 냉면에 고기를 함께 싸서 먹으면 고기의 느끼함을 시원하면서도 매콤한 냉면이 잡아주어 더욱 맛있게 느껴진다. 일반 냉면에 고기가 얹어 나오듯 고깃집에서 냉면을 함께 먹으면 고기만으로 채워지지 않는 탄수화물도 챙길 수 있어 든든한 식사가 된다.


볶음밥



고기를 다 먹고 난 다음에 고기의 기름이 남아있는 불판에 밥을 볶아먹는 것은 놓칠 수 없는 코스이다. 김치와 김가루 등을 함께 볶아 먹는 볶음밥은 남은 고기 기름 덕분에 고소하다. 또한 함께 먹는 사람들과 오순도순 함께 떠먹는 맛이 있다. 또한 이 볶음밥에 치즈를 올리거나 날치알 등을 추가하여 더욱 특색 있게 즐길 수도 있다. 불판에 마지막에 눌러 붙은 볶음밥 누룽지까지 긁어먹으면 최고의 조합이라고 할 수 있다.


누룽지



공깃밥이나 볶음밥, 된장찌개 등 딱히 다른 식사를 하지 않아도 누룽지를 따끈하게 끓여 숭늉과 함께 한 공기 먹고 나면 든든한 것이 매력적이다. 고기를 먹어 입안에 남아있는 기름기도 제거되어 개운하고 부담스럽지 않다. 이처럼 따끈한 누룽지와 함께 고기를 먹어도 좋지만, 고기 먹은 후에 식사대용으로 먹는 후식으로도 좋다.


쌈 채소



쌈 채소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특히 고기를 먹을 때 없어서는 안 될 쌈 채소에는 깻잎, 마늘, 상추 등이 있다. 이러한 쌈 채소는 비타민 A, C등의 성분과 감기예방, 빈혈 등에 도움 되는 철분도 많이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깻잎에 풍부한 비타민 C와 루테올린 성분은 항알레르기 효능이 있어 감기예방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되니 고기를 먹을 때 잊지 않고 섭취하면 더욱 좋다.


파채무침



파채무침은 고기와 찰떡궁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파에는 칼슘과 비타민이 풍부해 피로회복과 면역력을 증가시키기도 하지만 고기와 함께 먹으면 매운맛의 알리신 성분이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혈액순환을 증진시켜준다. 또한 파 속의 베타카로틴 성분의 항산화 작용으로 몸속의 노폐물 제거와 이뇨작용에도 좋은 효능이 있다.


양념게장



매콤하고 달달한 양념게장은 고깃집의 사이드 반찬으로 많이 나오는 음식이다. 고기만 먹다 보면 입안이 텁텁해질 때 매콤하고 담백한 양념게장은 입맛을 당기게 한다. 이처럼 게살이 가득한 양념게장을 고기와 함께 먹다 보면 고기의 느끼함과 기름기를 잡아주어 고기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덕분에 게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고기를 먹을 때는 자꾸 손이 가는 경우가 많다.


초절임



고기와 찰떡궁합인 초절임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대표적으로는 얇게 썬 양파를 초절임해서 고기와 함께 먹으면 고기의 느끼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고깃집에서 반찬으로 나오기도 하지만 고기 뷔페 집에서도 많이 볼 수 있다. 또한 명이 나물을 초절임 하여 고기와 함께 싸먹어도 굉장히 잘 어울린다. 명이 나물의 특유의 향과 함께 고기의 맛이 잘 어우러져 소화도 잘 되고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주어 고기와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이라 할 수 있다.


김치찌개


고기와 함께 먹는 김치찌개는 또 다른 개운함이 있다. 특히나 돼지고기 집이라면 김치찌개 속에 돼지고기를 큼직큼직하게 썰어 넣기도 하는데, 이처럼 김치찌개 속에 있는 큼직한 고기를 먹을 수 있다는 점도 고기를 먹을 때 김치찌개와 함께하면 더 매력적인 이유가 된다. 또한 흰 쌀밥을 함께 말아 먹어도 속이 든든해진다.


출처: 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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