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자주 마시는 사람 필독, 카페인 금단 현상 체크 리스트

건강2019-10-12 09:38

커피를 마시지 않았을 때 이러한 증상이 있으면 카페인을 즉시 끊자!



커피는 이제 우리의 일상에서 너무나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식품이다. 따라서 커피를 자주 마시게 되는 것은 별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기도 쉽다. 그러나 카페인 중독은 생각보다 심각한 문제이다. 카페인에 의존하는 경향이 매우 높아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을 정도라면 증상에 따라 정신 질환으로 분류되기도 할 정도이다. 따라서 카페인 음료를 중단했을 때 금단 현상이 나타난다면 카페인 중독을 의심해봐야 하며 즉시 카페인을 끊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카페인 중독 여부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카페인 금단 현상에 대해 알아보자.


집중력 저하


카페인 중독이 심한 사람이라면 일단 카페인 섭취를 일체 줄였을 때 집중이 안 되고 머리가 멍한 느낌이 지속될 수 있다. 커피 속 카페인은 도파민 분비를 촉진해 일시적인 각성 효과를 일으키고 교감 신경계를 자극해 정신을 맑게 하는 효과를 냈다면, 커피의 섭취가 없을 때 두뇌회전이 잘 안되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현상을 느낄 수 있다.


두통


카페인 중독 증상을 보이는 사람이라면 카페인을 갑자기 끊을 경우 빠르면 반나절에서 하루 이내에 두통이 발생하기 쉽다. 주기적으로 몸에 들어오던 카페인이 갑자기 중단되면 뇌로 가는 혈류 속도가 빨라지고 카페인으로 인해 항상 수축 상태였던 뇌혈관이 갑자기 이완되기 시작하면서 두개골을 눌러 두통이 발생하는 것이다.


불안하다


항상 마시던 커피를 중단하여 카페인 섭취가 갑자기 중단되었을 때는 불안감까지 느낄 수 있다. 보통 커피를 마시면 카페인이 신경 자극제 역할을 하면서 두뇌 활동을 향상시켜 활기차지고 기분까지 좋게 만드는 것이 보통이다. 이와 같은 작용을 항상 겪다가 갑자기 카페인이 결여되면 이와 같은 효과가 역으로 나타날 수 있는 것이다.


짜증


우리는 너무나 손쉽게 커피를 구입할 수 있으며 커피에 쉽게 손을 대지만 사실 커피 속에 함유되어 있는 카페인은 신경을 건드리는 물질이다. 따라서 카페인에 너무 많이 중독되어 있었다면 신경 작용이 변하면서 괜히 짜증이 날 수 있다. 따라서 커피를 자주 마시던 때에 비해서 이상하게 신경질적으로 변하고 쉽게 흥분하며 과민해질 수 있는 것이 사실이다.


커피에 대한 갈망


하루에도 많은 양의 커피를 통해 카페인을 섭취하던 사람이 갑자기 카페인 섭취를 중단하게 되면 극심한 커피에 대한 갈망이 나타날 수 있다. 이는 평소 과도한 카페인 섭취로 인해 몸이 카페인에 무뎌져서 발생하는 현상이다. 이럴 때는 바로 커피에 손을 대기보다는 서서히 깊게 호흡을 하거나 잠을 잠으로써 극복하는 것이 좋다. 혹은 정해진 간격으로 물을 마셔도 좋다.


졸리다


많은 사람들이 커피에 빠지게 되는 이유가 바로 졸음을 쫓기 위해서라는 목적이 클 것이다. 그런데 카페인 섭취를 중단하게 되면 하루 종일 몽롱하면서 졸린 상태가 이어질 수 있다. 심지어 잠이 너무 많이 와서 저녁에는 일찍 잠자리에 들게 되기도 한다. 이는 카페인 중독의 대표적인 증상이다. 이와 같은 현상은 시간이 지나면 많이 완화되므로 기다리는 것이 좋다.


메스꺼움


커피를 항상 많이 섭취해 왔던 사람은 카페인 흡수량이 많았던 만큼 갑자기 카페인을 끊었을 때 메스꺼움을 느낄 수 있다. 보통 이와 같이 속이 메스꺼운 현상은 커피 금단 현상 중 두통 현상과 함께 온다. 두통이 너무 심해져 속이 메스꺼울 정도인 것이다. 메스꺼움 현상이 심해지다 보면 구역감과 구토에까지 이를 가능성이 있다.


무력하다


평소 습관적으로 카페인 섭취를 해왔다면 갑자기 카페인 섭취가 없어졌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가 큰 폭으로 감소하게 된다. 따라서 멍한 상태로 활기가 전혀 없어지게 되는 것도 카페인 금단 현상 중의 하나이다. 뇌의 혈액순환 속도가 변하고 뇌파 변화를 유발하기 때문에 온몸의 근육이 없어진 듯한 무력감이 찾아오는 것이다.


우울하다


커피 섭취를 중단했을 뿐인데 우울한 기분이 나타났다면 지금까지 정말 심각한 수준의 카페인 중독에 노출되어 왔던 것이라고 생각해도 좋다. 카페인 섭취를 중단하고 나서 단순히 불안하거나 조금 짜증이 나는 정도가 아니라 우울감이 나타났다면 중독 수준이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카페인을 더 섭취하게 되면 이와 같은 우울증과 같은 심리적 상태가 더욱 악화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카페인 중독에서 벗어나는 것이 좋다.


근육통


평소 자주 마시던 커피를 끊고 나서 감기몸살을 앓는 것과 비슷한 근육통이 생겼다면 이 또한 카페인 중독 증상 중의 하나라고 볼 수 있다. 카페인으로 인해 경직되기 쉬웠던 근육이 카페인 섭취가 줄면서 이완되기 시작하고 원래의 자기 상태로 돌아가면서 이와 같이 근육통이 생기는 것이다. 이는 마치 몸살에 걸린 것과 같은 형태로 올 수 있는데, 혈액순환이 정상적으로 변한다는 증거이므로 안심해도 좋다.


출처: 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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